가을이주는 풍성함 가을이 깊어 감니다. 남자들 옆구리가 시리다고 애교떨면 옆지기님들 보듬어주지 구박은 ~~~ 에구 쓸쓸한 중년들이여 냉수먹고 정신들 차리자구 ㅎㅎ 운무 아래엔 오늘도 치열한 삶에 현장이 잊지만 안보고 있습니다. 모진 가뭄도 거센 폭풍우 속에서도 이날을 기다렸습니다. 한송이 익을때까진 봄부.. 상 품 판 매 /산골 언덕위에 하얀집 2010.10.08
귀농 이웃 방문기 일정을 이틀이나 뒤로미러 물고기자리님과의 1박2일 함께 그동안 진행하고 추진한 사업이야기를 밤늦도록 이야기하며 유익한 만남후 그동안 미루워 왔던 백전리 농장을 방문해 땅을 밟아 드렸습니다.(사업이야기와 농장은 정리가 필요 담에 연제) 폭우로 산속에 길들은 이곳 저곳 폭푹 파이고 나무는.. 상 품 판 매 /산골 언덕위에 하얀집 2010.10.05
아름다운 우정으로 심어가는 고사리 종근 거물 제거작업 폼이 나오네요 인모야~ 고사리 종근은 맛이없어 산삼케줄께 먹지마`` 봄농사가 시작해서인지 포크레인 대여가 안돼 작업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인력시장도 일손이 부족해 인부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란다. 바뿐와중에도 먼길 달려와 땀흘려준 친구 인모~ 고맙다. 밤세워 이야기한것처.. 상 품 판 매 /산골 언덕위에 하얀집 2010.04.14
나른한 봄날 반가운 벗이 찿야오니 기쁨이 배가되네~ 산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야온다기에 아침먹고 산더덕 몇 뿌리 찾야 모셔와 목욕 시키고 껍질 홀러덩 버껴버리고 양념 고추장으로 꽃단장하고 삼겹살에 산마늘 잎과 벌꿀로 맛을 내어본다... 초딩 친구는 이래서 좋다. 삼십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가진 만남이지만 어재 헤어져다 만난것 처럼 거리감없.. 상 품 판 매 /산골 언덕위에 하얀집 2010.04.05
산골의 봄준비 4월 첫날 하루 종일비- 올해도 씨앗 뿌릴것이 많이 있다. 약초종류: 일당귀,더덕, 도라지,잔대, 초석잠, 마 쌈체 순채 나물류: 고사리300평,곤드레300평 엄나무9천평 산마늘 상추,얼갈이, 무우, 시금치, 파, 당근,마늘, 고추, 오이 더덕 당귀 취나물 사진은 작년 4월 말 짝은것 강원도 정선 아직은 아침저녁.. 상 품 판 매 /산골 언덕위에 하얀집 2010.04.03
눈덮인 산골 이-ㅡ틀이 멀다하며 내리는 비 아님 눈 어제 아침부터 내리던 눈이 저녁부터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눈 쌓인 집 거실앞 통유리창의 성해 눈속의 산마늘 영하의 추운 아침 오늘도 농사일정에는 잡혀있지 않던 새로운 뭔가를 구상 알차게 보내까? 흥이없는 일상보단 가락있는 삶으로 즐거운 하루를 생각.. 상 품 판 매 /산골 언덕위에 하얀집 2010.03.26
요즘 날씨 왜이런다니 !! 농사일 좀 하자 바뿐일손 겨우 맞추워 일좀 하려니 또시셈이네-- 산마늘 잎도 눈속에 -- 오가피 지난해 황국의 씁슬한 자태- 대추나무 새순은 제일 마지막에 올라옮니다. 눈내린 천삼나라 예미산 농원 태양광 미등 [10배 크기는 돼야 가로등 역활 하겠습니다] 한겨울엔 눈이 많이 샇여 고립시키더니 봄이라해서 일좀 하.. 상 품 판 매 /산골 언덕위에 하얀집 2010.03.22
"봄 눈녹듯이" 실감나는 오후입니다. 이틀전 풍경입니다. 오늘 오후 사진 위대한 생명력입니다. 초롱꽃/? 새순을 올렸습니다. 산마늘~봄이 오는데 제일 먼져 올라오지요 3월 12일 금요일 날씨 구름다소 저녁엔 강풍 아침엔 추워서 컴하고 놀다(관주자재 발주) 10시쯤 햇살보니 눈녹는거 시간이 해결 할것 같아서 눈치울 계획을 덮어두고 하.. 상 품 판 매 /산골 언덕위에 하얀집 201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