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품 판 매 /산골 언덕위에 하얀집

아름다운 우정으로 심어가는 고사리 종근

▶아라리 아자씨 2010. 4. 14. 21:09

 

 

 거물 제거작업

폼이 나오네요 

인모야~ 고사리 종근은 맛이없어

산삼케줄께 먹지마``

 

봄농사가 시작해서인지 

포크레인 대여가 안돼 작업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인력시장도 일손이 부족해 인부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란다.

 

바뿐와중에도 먼길 달려와 땀흘려준

친구 인모~ 고맙다.

밤세워 이야기한것처럼 서로에게

긍정의 힘과 열정으로 일하려는 마음을

나누며 격려하는 우리들 되자구나!

이시간 잘올라가고 있겠지--

 

행운에 행복이 겹쳐 올봄에 신청한 사업들이

줄줄이 당첨이다.ㅎㅎ

내일은 초딩친구 마당쇠님이 아침일찍

회사일 접고 일도와 주러 온단다--

밤세워 이야기해도 모자랄것 같아 이박삼일

일정 잡아 내려오는 마당쇠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