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품 판 매 /산골 언덕위에 하얀집

"봄 눈녹듯이" 실감나는 오후입니다.

▶아라리 아자씨 2010. 3. 12. 20:06

 

이틀전 풍경입니다.

오늘 오후 사진

위대한 생명력입니다.

 

 

초롱꽃/? 새순을 올렸습니다.

산마늘~봄이 오는데 제일 먼져 올라오지요

 

3월 12일 금요일 날씨 구름다소 저녁엔 강풍

아침엔 추워서 컴하고 놀다(관주자재 발주)

 10시쯤 햇살보니 눈녹는거 시간이 해결 할것 같아서

눈치울 계획을 덮어두고 하우스 화단 돌정리

시간 쪼매 남아 올레길 화단 3미터 만들고

오후엔 읍사무소가서 도장 꽉눌러찍고

뭔소리냐면요

군지원사업중 고사리,곤드레

나머진 탈락 됐습니다.

엄나무도 곧 결정나겠지요.

 

그리고 도로리 빠으러 영월행차

한말반 정도 되는데---

도토리묵 몇덩어리 나올지 기대됩니다.

 

                                    ----  정선에서  아라리 아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