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삼나라(청정 자연의 먹거리)

정선 첫해의 비전- 3년내에 자립농장 만들기 귀농인의 가장 큰 이슈가 흑자경영입니다...... 현실을 생각하면 어떤것부터 해야 되나 막연함이 귀농을 어렵게 합니다. 시골생활은 도시와 완전히 달라야하고 쌀외엔 모두 주변에서 해결해야 하고, 식생활도 바뀌야 적응이 쉽습니다 . 가계지출이 도시보다..

귀농의 꿈 가끔씩 손이 떨린다. 힘든 일이나 무거운것 들고나면 더한것이 좀 이상하다. 병원을 찿야 검진 결과 파킨슨병이란다. 이것이 7년전 이때 쯤 일이다. 컴퓨터학원 운영하던걸 접고 조용한 용인 형님 별장을 접수하고 앞으로의 삶을 그려보기로 했다. 첫째가 건강이니 청정지역 산에서 운동 겸 ..

귀농일기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4년째 농약과 비료없이 작물을 키우다보니 채소에는 구멍이 송송 뿌리식물들에겐 방아벌래 애벌래등 갈수록 기승이다. 농장의 아침 다래도 영글어가고 과수원 켐벨포도 20구루에도 주렁주렁[봉지 싸기전] 사과 25주에도 탐스런 사과가 익어감니다. 주종목인 산양산삼 5..

귀촌 산(임야)에 집짖기 귀촌해 살림집을 임야에 지을려니 알아봐야 할것이 많다. 먼저 임야도 집을 지을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니 확인해야 된다. (농지에서와 마찬가지로 준보전임지일 경우 개발이 가능하다. 보전임지의 경우 농업이나 임업에 종사하지 않으면 전용이 불가능하고 준보전임지는 ..

여름 휴가 이런곳에서 지내 보는건 어떨까요 자연이 살아 쉼쉬는곳 아름다리 소나무 오솔길에서의 살림욕 덤으로 생태학습까지. 정겨운 산과 풍요로운 숲 [자작나무숲]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멋진곳 산양산삼과 미니정원[산양산삼화분 : 장뇌화분] 향기로운 들꽃들의 유혹 속에서의 여름휴가 보내심..

여름 휴가 아들 오동나무 아래 그물침대에서 조카 6째네 가족 개구장이 초등학생 저녁에 도착한 큰처남 가족 다음날 오전 여인계곡 넘기전에 기념 찰영 여름 휴가철인데 찾야온 가족은 2분 밖에 안게시네요 항상 열려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때나 배낭메고 들릴수 있는곳 천삼나라 예미산 농원입니다..

장마가 오래 지속되어 피해들 없으시길 기도합니다. 옥수수 사과 복숭아 머루포도 머루포도 포도[켐벨] 방울 토마토 포도 자연의 섭리대로 과일들이 영글어감니다. 장마비도 큰사고 없이 지나갔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이번의 긴 장마 비에 잎이 연했던 2년생 모판의 삼들이 거의다 녹았습니다. 4월초에 ..

날짜: 2009.05.04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귀농일기 : 모처럼의 귀향 산에서 산양산삼 가꾼다고 가족들과 떨어져 살다보니 이것도 습관이되니 안되겠습니다.   한달에 하루정도로는 화목이란 미명아래 가족을  방치한 한가족의 가장 밖에는 달 리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ㅠㅠ   사랑이란 명목아래 ..

월요일 배꽃이 만발한 논산 큰조카 농장에 일손이 급하다는 연락에 응원차[지원] 하루 다녀왔습니다. 농장 크기 만평 농장에 풀어 놓은 토종닭 한마리 잡아서 백숙해먹고 꽃수정 열심히 ? 열시부터 네시 까지 꽃 수정이 요시간대 지나면 수정율이 떨어지어 안된다네요. 덕분에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

"청정 자연의 먹거리 선물" 오늘은 블러그 이름처럼 이곳 정선에 자리잡고 청정 자연에서 키우고 수확해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 만들기 위한 준비입니다. 먼저 작년 가을에 받아 놓은 씨앗을 모두 꺼내서 보관 상태 확인 합니다. 일부 씨앗들은 발아 억제 물질이 있어서 냉장 휴면 (4도씨) 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