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삼나라(청정 자연의 먹거리)

6월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농장의 안전한 먹거리들을 소개해 봅니다. 산양산삼 은은한 은단향[박하향]이 오래동안 지속됩니다. 곰취 청정지역 정선...산속700고지에 심어놓아 향이 다른곳 곰취와 비교를 거부합니다. 사과 미니 과수원에[25주] 사과가 달렸습니다.일교차로 한것 맛있는 결실을 기..

불법 사냥꾼의 덪에 걸려서 고생하다 풀고 탈출해온 3살짜리 진독개입니다. 다행히 와이어를 이로 끊는냐 혀가 다치기긴 했지만 남의 산에 불법으로 올무와 덪을 놓는 정신이상한 사람 땜시 다시 묽어서 길러야되나요 풀러놓은지 2틀많에 다쳐서 묽어야될지 풀어야될지 마음이 아프네요...

cp news의 김기자입니다. 천포리에 다목적 댐이 완성 돼 앞으로 활용 목적이 궁금해 주민들과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이곳의 용도가 ~ 척보면 알아봐야지 ..선녀들 목간하느디 잔여 뭐긴 엉나들 물놀이 풀장이구먼 워미 정답은 그개아니구 단체로 반신욕 하는디여 나무보일러 이용해 쑥온탕 처럼 순환 모..

6월이 왔지만 저희 농장 산양산삼은 키가 삼십센지를 못넘기네요. 삼잎도 한손 크기만 하구요. 요렇게 생긴 삼이 진짜 대를 걸쳐 산삼에 못미치지만 자신있게 권할수 있는 산양산삼입니다. 이렇게 포장해서 셈풀로 올가을 예약 판매를 위해 선보러 나가는 산양산삼.. 물량이 한정돼 있어 부득이 예약판..

비 오기전 수증기가 올라오는 모습은 장관입니다 더욱 멋있는 건 새벽 안개가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은 감탄하게 만들지요 동영상으로 예쁘게 찍어 선보이겠습니다. 높은곳에 살다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에 가슴 여미도록 깊은 떨림[설레임]에 동심의 순수했던 어린시절로 회귀합니다. 여름 밤하늘의 ..

'山養蔘'의 진실.. 전문가인 한의사 한테 들어보니 인세영 기자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국제산삼심포지엄이 열렸다. 조금 특별한 이 심포지엄은 전남 화순군이 사단법인 한국산삼학회에 의뢰해 열린 행사였다. 화순군이 고려인삼 시원지임을 문헌적.학술적으로 증명하여 이를 대내외..

1] 예미산 [禮美山]： (989.2m.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영월군 중동면) 예미리 남쪽에 있는 해발 989m의 산으로 본래는 ‘여미산(女美山)’으로 불리던 것이 일제시대부터 ‘예미산'으로 바뀌었다. 예미초등학교 뒤에 있는 창가산에서 예미산을 보면 여자가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는 모습인데다 용주골 샘..

천삼나라 예미산농원 주계곡 안쪽 위부분에 다래덩쿨이 휘감고 올라간 두아름들이 나무 사이에 조만한 제단이 눈에들어 옵니다. 뒤재 넘어에서 노모를 모시고 홀로 지내던 전씨 총각의 효심에 산신령이 내려주었다는 곳입니다 산삼20여뿌리 케어 노모와 동네 노인어른들을 위해 산삼을 내어 놓았고 ..

꽃샘 추위에 물방울들이 고드름되어 매달려도 봄은 벌써와 푸른 새싹을 밀어올려 우리의 입맛을 돌려 놓습니다. 오전부터 밤까지 눈이 내리네요 ㅇ 산마늘 ㅇ 달래

지는 노을 석양이 아름다운곳 천삼나라 눈덮인 자작나무 숲 자연의 선물 덕다라버섯 참나무 겨우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