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격자
야생 너구리가 눈이 쌓여 먹이 구하러 산에있는 저희집 까지
왔다가 몽이(횐색 진독개)한데 걸려서
된통 혼이 나고 창고쪽으로 피신중
못넘을 선을 넘은 관계로
생을 달리하네요----
참조로 지금 있는 4마리 강아지는
용감 겁대가리 없이 몽이 옆에서 너구리 잡는데
거들고 있어습니다.
오늘부터 이 겁없는 녀석들(암컷)은 농장에서
기르기로 결정함---
요즘은 젊음이 대세야 ㅋㅋㅋ
아무튼 야생동물이 얌전히? 습격해 13마리가
멍멍 짖으니 온산이 시끄러운 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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