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점이면 목대포함 분 지름이 120센티로 하고 직각으로 60센티 파고들어가다가 서서히 직근쪽으로 파고들어간후 감으세요.처음감을땐 새끼 2겹이나 녹화끈 지름0.8-1센티정도로 간격 20센티로 감은후 고무줄을 30센티간격으로 겹쳐감고 반생이를 30센티간격으로 감고 조여줍니다. 상차할때 나무의 무게중심이 어디에 있나를 살펴본후 분바를 걸고 목바를 건다음 눕혀 들어 상차합니다.목바를 대기전에 반드시 비료푸대를 두개 싼다음 목바를 걸면 혹여 나무가 돌더라도 껍질손상이 없습니다.절대 줄기보호책으로 보온덮개등을 사용하면 나무가 돌아갈때 수피도 따라서 돌아갑니다.
식재하실때 나무를 안치하고 2/3정도흙을 채운후 물죽을 쑵니다.물론 이때 나무버팀줄등으로 고정해놓고요.1차죽을 쑨후 흙을 다채운후 물죽을 마무리합니다.토질이 배수가 안되는 곳이면 분을 30센티정도 올려서 심습니다.이식후 가장중요한거이 좀벌레입니다.이식시 마무리 물주기할때 포스팜원액을 절반정도 희석하면서 물죽쑵니다. 약 절반이 남으면 물 20리터에 모두 붓고 줄기.잎에 샤워시킵니다.좀벌레는 10월까지도 활동하니 10일간 3회정도 약액으로 줄기샤워해줍니다.
가을은 공중습도가 겨울보다 적습니다. 증산억제제 (크라우드카바)주기적으로 뿌려주시고
t/r 맞추어 반드시전정도 하시고 옆수도 자주하시면 좋습니다.
소나무 강전정후에 바르는 약은 튜브식으로된 기요나르란 약제를 바른후 가다파스라고하는 고약같은 약를 발라 송진의 유출을 막아주는것이 좋습니다 . 일본에서 수입된 약이긴 하지만 효과가는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국내 재품이 아직 없다는 것입니다
뿌리 활착하는 약은 많이 있습니다만 육송을 이식한후 빠른 발근을 원하신다면 하이아토닉, 메네데르 ,하이포넥스등 약제는 많이 있습니다만 뿌리가 내릴려면 적당한 온도와 수분이 중요하고요 아랏끼라면 흔들리지 않게하는것도 상당히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이전에 더 중요한건 굴취작업하는 과정이고요 더 중요한건..... 옮겨선 안될나무를 산지에서 판단하는것이 중요합니다.가령 굵은뿌리몇가닥으로도 건강한 생육을 하고있는 산지의 육송인경우 그 굵은 뿌리를 이식하는과정에서 절단하지 않을수 없는데 그런나무를 옮기는것은 절대 하지 마세요... 꼭 옮기시길 원하신다면 방법은 있습니다만
산채한 소나무 특히 가을철 굴취목은 겨울철 수분 부족으로 상기 사진처럼 고사하는 경우가 많으니 분에 올릴때도 가급적 뿌리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잘 붙들어 메어주시고 가급적 땅에 분채로 뭍어주시면 자연 수분 관리가 됩니다. 처방 ~아연나이트 (뿌리나라)등을 뿌리에 정량 뿌려주시고 메네델을 500배물과 혼합하여 솔잎과 뿌리가 흠뻑 먹도록 주1~2회 시행후 매일 물을 주시면 완전 고사하지 않은 소나무 같은경우 깨어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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