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품 판 매 /산골 언덕위에 하얀집

눈 그리고 고립

▶아라리 아자씨 2009. 1. 19. 18:37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물부족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겐 감사한 일입니다.

 

숲속의 눈

눈덮인 농장 

 부러지면 안되는데...

몽이 

 

 까망이

 

눈이 쌓이면 산길을 1.4Km나

치워야 통행이 가능한데..

진눈깨비 오다가 함박눈으로 바뀌어 내려

빙판위에 눈이 쌓여 눈을 치워도

빙판이라서 통행하긴..

당분간 고립 아닌 고립이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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