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이야기/친환경 농법

[스크랩] 볏짚을 논의 거름으로 쓰면 좋은 점

▶아라리 아자씨 2006. 2. 28. 09:11

cast.  볏짚을 논의 거름으로 쓰면 토양의 개량, 지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작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토양의 칼리와 규소 영양조건을 개선하여 작물영양의 균형이 이루어진다.
  ●토양의 유기질함량을 높인다.
  볏짚의 유기질 함량이 높아 일반적으로 마른 볏짚의 유기질 함량은 40%가 된다. 논의 거름으로 쓰면 토양의 유기질이 축적되고 갱신된다. 연속 3년간의 시험에 의하면 1묘(667㎡)당 마른 볏짚 150kg을 사용하여 매년 늦벼[晩稻]를 수확한 후에 흙을 가져다 측정해보면 토양의 유기질 함량이 매년 증가하였다. 첫해는 증가량이 0.11~0.12%로 비교적 높았고 3년 평균 증가량은 0.063~0.09%였다. 볏짚을 논의 거름으로 쓴 후에 부식질이 증가하였다. 볏짚을 논의 거름으로 쓰면 토양의 부식질의 함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부식질의 질 역시 향상된다.
  ●토양의 물리성(物理性狀) 개선
  볏짚을 논의 거름으로 쓰면 토양 유기질의 축적이 증가되고 이러한 유기질이 미생물과 작용하여 분해과정을 거쳐 부식질을 형성하면서 점토광물과 유기-무기복합 콜로이드를 이루기 때문에 토양의 구조가 개량된다. 3년 계속 1묘당 볏짚 150kg을 쓴 뒤 늦벼 분얼기에 식물체의 속효성 칼륨을 측정하니 식물체 1kg당 그 함량이 볏짚을 쓰지 않는 논보다 243mg 높았다. 올벼 볏짚을 쓴 논의 늦벼 식물체는 3~8cm가 컸다. 이삭 패는 시기는 2~4일 빨랐으며 결실 율은 3.8% 높아졌고 엽편의 깨씨무늬병(cochilbolus miyabeanus)이 96% 감소되었으며 칼륨부족 증상이 없어졌다.
  ●토양의 유효 규소함량이 높아진다.
  1묘당 마른 올벼 볏짚 150kg을 쓰고 늦벼의 각 생육단계를 6단계로 나누어 토양의 유효 규소함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 1kg당 볏짚을 쓴 논이 쓰지 않는 논보다 75.8mg 높았다. 벼 식물체의 규소 흡수율을 3회로 분석하여 평균을 내니 볏짚을 쓴 논이 2.375% 높았다.
  ●토양 미생물의 활동이 강화된다.

  볏짚을 논에 거름으로 주면 토양 속에 신선한 탄소원이 증가해서 토양의 미생물의 생명활동에 필요한 유기에너지가 증가되어 각종 미생물이 대량으로 번식한다. 늦벼 분얼기에 토양 미생물의 중량을 측정하니 올벼의 볏짚을 쓴 논이 쓰지 않은 논보다 64.8% 많았다.
  ●토양효소의 활성을 강화시킨다.
토양미생물의 생명활동은 토양효소의 형성과 축적에 근거한다. 볏짚을 논에 거름으로 쓴 뒤에 토양 미생물이 대량으로 증가되고 토양은 과산화수소분해효소, 전화효소의 활성이 현저히 향상되었다.

출처: www.laas.net.cn(요녕성농업과학원), 2005-8-8

  볏짚을 논의 거름으로 쓰면 토양의 개량, 지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작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토양의 칼리와 규소 영양조건을 개선하여 작물영양의 균형이 이루어진다.
  ●토양의 유기질함량을 높인다.
  볏짚의 유기질 함량이 높아 일반적으로 마른 볏짚의 유기질 함량은 40%가 된다. 논의 거름으로 쓰면 토양의 유기질이 축적되고 갱신된다. 연속 3년간의 시험에 의하면 1묘(667㎡)당 마른 볏짚 150kg을 사용하여 매년 늦벼[晩稻]를 수확한 후에 흙을 가져다 측정해보면 토양의 유기질 함량이 매년 증가하였다. 첫해는 증가량이 0.11~0.12%로 비교적 높았고 3년 평균 증가량은 0.063~0.09%였다. 볏짚을 논의 거름으로 쓴 후에 부식질이 증가하였다. 볏짚을 논의 거름으로 쓰면 토양의 부식질의 함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부식질의 질 역시 향상된다.
  ●토양의 물리성(物理性狀) 개선
  볏짚을 논의 거름으로 쓰면 토양 유기질의 축적이 증가되고 이러한 유기질이 미생물과 작용하여 분해과정을 거쳐 부식질을 형성하면서 점토광물과 유기-무기복합 콜로이드를 이루기 때문에 토양의 구조가 개량된다. 3년 계속 1묘당 볏짚 150kg을 쓴 뒤 늦벼 분얼기에 식물체의 속효성 칼륨을 측정하니 식물체 1kg당 그 함량이 볏짚을 쓰지 않는 논보다 243mg 높았다. 올벼 볏짚을 쓴 논의 늦벼 식물체는 3~8cm가 컸다. 이삭 패는 시기는 2~4일 빨랐으며 결실 율은 3.8% 높아졌고 엽편의 깨씨무늬병(cochilbolus miyabeanus)이 96% 감소되었으며 칼륨부족 증상이 없어졌다.
  ●토양의 유효 규소함량이 높아진다.
  1묘당 마른 올벼 볏짚 150kg을 쓰고 늦벼의 각 생육단계를 6단계로 나누어 토양의 유효 규소함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 1kg당 볏짚을 쓴 논이 쓰지 않는 논보다 75.8mg 높았다. 벼 식물체의 규소 흡수율을 3회로 분석하여 평균을 내니 볏짚을 쓴 논이 2.375% 높았다.
  ●토양 미생물의 활동이 강화된다.

  볏짚을 논에 거름으로 주면 토양 속에 신선한 탄소원이 증가해서 토양의 미생물의 생명활동에 필요한 유기에너지가 증가되어 각종 미생물이 대량으로 번식한다. 늦벼 분얼기에 토양 미생물의 중량을 측정하니 올벼의 볏짚을 쓴 논이 쓰지 않은 논보다 64.8% 많았다.
  ●토양효소의 활성을 강화시킨다.
토양미생물의 생명활동은 토양효소의 형성과 축적에 근거한다. 볏짚을 논에 거름으로 쓴 뒤에 토양 미생물이 대량으로 증가되고 토양은 과산화수소분해효소, 전화효소의 활성이 현저히 향상되었다

출처 :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글쓴이 : 飛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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