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삼나라 /농장 소식

산양삼(장뇌삼,산양산삼)도 단풍드는 秋 가을입니다.

▶아라리 아자씨 2010. 9. 16. 19:59

산양삼 잎도 노란 단풍이 물들어 번져감니다.

아직도 삼대가 남아있는곳이 많지는 않아요!

산성비로 7~8월 장마에 못견디고 쓰러져 가는것이

요즘 산양삼업계의 고민입니다.

9월말에서 10월 초까지 삼대를 유지시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직 남아있는곳을 살펴보면-) 

먼져 비가림 효과를 볼수있는곳

 (1차 큰소나무,2차 5~6M의 활엽수, 3차 1~2m 의 활엽수 )

두번째 자연 배수가 양호한곳

(배수가 넘잘되도 습이 유지가 않되고 적당한습?)

물길내는 방법 설명해드린적 있으니 생략

세번째가 광도 햇빛입니다.

너무 어두워도 연하게 자라 쓰러지기 쉽고

햇볕을 많이 보면 죽어버라고 ㅎㅎ

그래도 밝은것 보다 약간 어듭다 생각되게

가지치기를 바람골과 함께 검토해 하시면 돼요..

 

 예쁘고 튼실한 4년근 산양삼의 현모습

 

 자연이 키우는것이 진짜입니다.

잘살수 있는곧을 골라서 심어 놓고

약성이 오르기를 기다려 주인찿야가는것이

순리입니다.

 

이렇게 글은 올리지만 생존율이 넘무해 친환경을

공부안하면 후회될것같아 은행잎, 마늘목초액, 해충기피제등등

만들어 보지만 효과를 확인 하기엔 미미합니다.

어쪄면 내안에 만족을 채우려 하는건지도...

 

                     ...............정선에서 아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