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삼나라 /농장 소식

산에서 가꾸는 노후의 꿈

▶아라리 아자씨 2010. 7. 3. 08:43

산에서 가꾸는 노후의 꿈

 

오늘은 오가피와 더덕으로 마무리 합니다.

오가피는 제2의 산삼으로 그효능과 약효등 구소련의 우주개발 식품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한마차의 금은보화보다 한구루 오가피나무가 낮다는 말쳐럼

오가피는 대충화 되었고 생산하는 업체도 많이있습니다.

 

오가피와 더덕은 대중화 되어있는 만큼

특별화가 필요하다.

요즘은 거의다 유기농으로 재배하기에

무농약 많으로는 차별화가 어렵다고 본다.

농장의 위치가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다는 700m 고지

 강원도 정선의 청정지역이란  이미지에 어울려

좋은 상승효과를 유발하고

고지대의 일교차이의 기온에

타지역 더덕보다 향이 강하고 약성 또한 강한

장점이 있다.

산에서 재배하는 산더덕이라 재배기간이 배로 걸리지만

값은 서너배 받으니 이익이다.

이런 농장의 특성을 고려해 품목 선택시

반영해야 된다.

예) 논산의 형님 과수원 황토밭에 기른 더덕은 모양이 크고 잘생겨

특등품같지만 더덕 고유의 향이 없어 시중에 팔수없는

그런 상품이 나오니 농장의 특성을 잘살려 품목을

결정해야 성공할수 있습니다.

 

                  이상 연재를 마치며 아라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