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산삼[장뇌삼] 산양삼

 계절에 여왕 오월인데

기온은 여름 날씨 처럼 덥더니

단비로 다시금 오월의

실록을 자랑케 합니다.

 

 몇주전 사진

 오늘 포장한 모습

 시집 보내는 친정 엄마의 설래임 같은 심정으로 포장  

 실근 하나라도 다칠까 조심스레 수태[이끼] 위에

가지런히 정리하고 그위에

또다시 이끼를 덮어 수분을 유지시킴니다.

 

이번 산양삼은 2년차에 이식해 키운것으로

몸통의 뿌리부분에 가면 휘어 진것이

많이 보입니다.

많은양을 이식 하다보면

이식해 주시는 아주머니들이 첨엔

정성들여 심다가 나중엔 대충입니다.

 

될수있음 가족들 [ 또는 작목반]이

직접 심으시고 관리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직파와 이식의 비율을 육대 사정도로

유지했는데 ..올해부터는 백프로 직파[씨장뇌]로

키울려고 합니다.

 

그동안 필드 실험이 어느정도 성공해

옮겨심지 않고 십년 이후에 캐내어 판매하는

씨장뇌로 완전 전환합니다.

산삼 종주국의 후예답게 산삼에 버금가는

산양산삼[씨장뇌]키우기에 더 많은 연구와 지원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