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이야기/산속의야생화

3월의 마지막날 숨어있는 봄을 ?O야서

▶아라리 아자씨 2006. 3. 31. 18:25

강원도 정선

3월에 마지막날~

내일은 4월인데 봄내움이 그리워서

나도 숨어있는 봄을 찿야 산으로 가봐야지

 

아직도 응달엔 그제내린 눈이 남아있어

햇살 좋은곳으로만 찿야다녔습니다.

 

아~ 있네요

고개들고 찿야주길 기다리고 있네요.

 

쑥, 냉이는 지천이고 취나물은 이제사 순올리고...

 


제비꽃

산수유

곰취 같은데....

곰취단지?



이름 모를 버섯 까지

오늘 산에 올라 농원 그림

그리고 지우길 몇번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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