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이야기/친환경 농법

새로운 도전 칡밥

▶아라리 아자씨 2006. 3. 29. 21:59

산중에 어둠이 내리고

고요함이 ?O야드는 초저녁

 

여울져 흐르는 계곡물 처럼

오늘에 삶도 자연에 어우러져

함께 흘러주면 좋으련만

 

세상 고민 다 떠앉은양

깊은 시름에 빠져듬은

아직도 버릴것이 많음 같습니다.

 

오늘에 특별식 칡밥 소개

 

뭐든지 새로운 도전은 아름답고 즐거운것

어재 덤으로 캔 칡으로 고민하다

 

지식검색 엔터 :

<울산대 식품영양학과 최석영 교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든 식품으로 칡을 꼽는다.

칡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콩의 열배나 들어 있고, 석류는 아예 비교대상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년 여성이 칡을 즐기면 폐경을 지연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감기초기, 숙취해소, 건강증진에 좋다.

 

ㅎㅎ 지연시키고 골다공증에 콩의 열배(깜장콩이라고는 안했습니다)

칡주 만들어 언제 먹나  당장 해치워야지

밥이 보약이니 밥부터 넣어보자....

 



칡을 작게 쪼개어 쌀과함께 ~



밥에서 향기가 ~ 아우 끝내줘요.



밥공기에 퍼서드시면 입엔에 퍼지는 향이

두번 주ㄱ기네...




고소한 누룽지도 먹고

오늘도 자연과 놀려고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