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하는데 더워서
겉옷을 벗어버리고
반팔티 입고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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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꽃이 예쁘지요 ~ 붉은 인동입니다.
ㅇ 작년 봄에 선물 받얐는데 계속 꽃이 피고 지고 하네요..
ㅇ 꽃망울져 이삼일 후면 개화 합니다.
ㅇ 붉은 인동 옆에 산더덕 옮겨심었는데 인동 덩쿨과 함께 의지해 커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함께 있어 이야기하고 싶고
함께 있어 이야기 듣고 싶고
고민해주는 가장 가까운 사람
그치만 자주못보는 그리움에
사랑하는 이 에게 미안한 마음
그럼에도 가끔은 투정부리고싶고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을 통해
다시 태어나도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우리 옆지기님 ~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