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강원일보--
생약초 활용 부농 꿈 실현
● 우리고장 감초 - 안만기 ‘백두대간 약초나라’ 대표
그가 생각하는 지역발전 방안은 단순하다. 지역특성을 보존하면서, 알맞는 테마를 선정하고, 모두가 열심히 뛰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24일 개장한 생약초마을 개장식을 계기로 김 대표는 농촌 테마와 체험, 관광이 어우러진 미래의 관광휴양지로 가꿔 나갈 생각이다.
8000여평의 땅에 150종의 약초를 심고 있다. 약초재배에서 가공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이루겠다는 꿈이다.
안 대표는 “생약초 등의 최적 재배지로서 주민들이 합심해 단지를 구축한다면 지역을 대표하는 소득자원으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청정 정선과 정선산 생약초의 지명도를 극대화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생산과 생약초를 활용한 도시민 체험테마공간 조성을 통한 관광명소 및 소득증대 등에 주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정선/진교원 kwchine@kado.net
...................................................................................................
같은 정선군인데도 차로 한시간 반이나 걸려 �야갔습니다.
마침 안대표님이 환대해주시고 따근한 한방차와 백두대간 약초나라의
설명과 위에 인터뷰 내용처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심이심니다.
약초나라 로그
ㅇ 전시장
가공공장
ㅇ 조형물
ㅇ 안내도가 흔드렸네요
ㅇ 약초샘풀공원
ㅇ 함께 방문한 일행들
ㅇ 목호항
모처럼 바다 바람이 그립다고
동해안으로....
생선회로 배불리 저녁 먹고
후식은 과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