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장뇌삼) 재배법(물관리)

산양삼(장뇌삼)재배법중 물관리

물관리

삼은 물을 좋아하면서 과습은 싫어합니다.

장마철의 고온 다습에의해

삼에 탄저병과 역병으로  삼대가

거의다 삭는 경우도 있습니다.

씨앗 파종이나 이식시 중요것중 배수관리입니다.

한평의 땅안이라도 땅속은 알수 없습니다.

삼을 캐다보면 바로전까진 삼이 잘자라 나왔는데

그옆에선 황이끼엇거나 녹아서 뇌두만 남은것등등

형편없이 나오는 경우 원인은 배수에 문제입니다.

배수

먼저 심을곳의 맨위쪽에 1차 배수 고랑을 경사도등을 고려

집중 호우에도 물이 뭉쳐 내려 치지 않게 분산 배수로를 그려보고

2차로 삼 삼을곳의 흙과 습에따라 고랑의 크기와 깊이를 결정하고

다시한번 천천히 점검 수정 보완해 작업합니다.

삼은 최소 10년 농사이기에 바뿌셔도 뒤짐지고 멀리에서 숲전체를

볼수있는 여유를 가지셔야합니다.

습

땅속을 알수 었으니 일단은 파보셔야 알수있습니다.

살아있는 땅이면 좋은데 만나기 힘드네요.

그럼 만들어 줘야지요 (예정지 관리 한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봄가뭄이 심할때 정말 양동이라도 동원 길어다 주고싶을정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 쉬운 배수와 습을 오래유지하려면

두덕을 높게만드세요.

비교 사진으로 올려야 쉽게 이해가는데..

사진은 편집해 올리겠습니다.

날씨가 갑짜기 추워져 이틀 작업중지하고 컴앞에서

자연이 기른 산양삼을 전국민이 부담없이 먹는 그날까지

필드에서 실험한 정보를 공유해 산양삼 재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