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고사리 군지원50%으로 900평 심을 종근이 이번주 입고된다.
우선은 완숙퇴비 넣어 로타리 쳐주어야 되니
거름부터 말려 놓아야겟다.
트렉터가 경운해줄 평수보다 인력으로 해야될 평수가
더많아 고민이다.
장소가 급경사 지역이라서
트렉터 작업이 불가능한데 일꾼들 사서
파업을려면 고생들 해야겟다.
고사리, 곤드레, 곰취,취나물, 참나물 ...
이렇게 5종 나물세트도 완성하고
2년후부터 정월보름 묵나물 세트로
천만원정도의 수익을 기대해본다.
고사리 노지재배
4월경부터 세력이 강한 새싹이 나오는데 재식후 2년째부터 수확한다.
수확방법은 5∼6회에 나누어 어린 잎이 펴지기 전의 고사리 줄기를
지면 가까운 부근에서 절단하면 된다.
10a당 수량성은 재식후 2년째의 경우 200∼400kg,
3년째 이후에는 500kg이상 가능하다.
생고사리는 키로당 6천원선
말린고사리는 키로당 6~7만원선(건조시 무개는 1/10)
평균 순수익 천만원정도 계산하고 3개월 정도
땀나게 허리 운동 하게 생겼습니다.
아래배 나오신분들 고사리 수확에, 다이어트 까징
정선으로 오세요 ㅎㅎㅎ
수확시기별 비율을 보면 대개 4월경 14%, 5월경 45%, 6월경 40% 정도의
분포를 보이는 것이 보통이다.
심지어 7월 상순경까지 수확하여도 다음해의 고사리 수량에 별 영향이 없다.
한번 식재해서 관리만 잘하면 10년 까지도 수확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