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 재배기술 = 습(물) & 빛(차광)
1) 습(물) 관리는 삼이 자라는데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침니다.
- 습도 조절은 산에서 가능은 하나 관수시설 하기가 어렵다.
- 장마철 과습 방지를 위한 물길 내기...아래사진 파란선이 물길[30cm이상은 산림법에 안됩니다]
경험상 큰나무에서 빗물이 타고 내려 큰나무 밑으로 물길을 내주는 것이 좋다. 아래사진 참조
단풍든 산양삼~~
곧 색을 바꿔 노오란 단풍으로 ....
10월 말까지 녹색으로 키우고 싶었는데 ...하나 둘씩 물들어가네요~~
소나무와 참나무가 적당히 배치된 산양삼 재배에 좋은 지형입니다.
20m에서 1차 차단 3~5m에서 2차 차단 하기 때문에 햇빛과 장마시 빗물 분산 효과가 있습니다.
부엽토 층이 앏으면 장마때 빗물에 부엽토 층이 유실됩니다. [아래사진]
강조하고 싶은것은
숲의 일부분만 보지말고 전체 적으로 보시고 물길을 내세요.
삼이 잘클수 있는 환경에 삼을 심어야 실패를 줄일수 있습니다.
좋은 환경이란 침엽수와 활엽수가 4:6정도의 숲에 20~30m에서 1차 차단 3~5m에서
2차 차단 할수 있는 숲을 말하며 부엽토가 15cm이상 형성된 곳이여야 습 조절에 유리합니다.
습도는 중요합니다. 과습은 황이 발생하고 반대로 습이 없으면 삼이 말라서 고사합니다.
적정습도 60% 정도에서 삼이 잘자람니다. 크기와 중량등 실험해본 결과입니다.
적정습도 유지를 하기위해 관수 시설등이 필요하나 비용과 실용성에서 떨어져 못하고
부엽토층과, 바람길, 저층의 나무로 어느정도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 -------------------- ------ 아라리 아져씨의 산양산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