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재배현장 실전편/③장마 전,후 삼관리

장마후 산양 산삼[장뇌삼] 관리

▶아라리 아자씨 2009. 8. 18. 06:28

장마후 산양 산삼[장뇌삼] 관리

 

 

비가림 재배나 비가림 효과를 볼수있는 숲이{큰나무[20~30m] 작은 나무[2~5m]}

형성된 곧의 산양 산삼은 잎이 아직 있겠지만, 밀식재배, 이식을 목적으로 모판형태를

취해 씨뿌린곳의 삼들은 잎이 거의다 녹았을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내년에 삭대올릴 주아는 준비해놓았을 시기이니까요.

너무 일직 녹은 삼들은 주아형성이 안되 내년에 안나오고

결국엔 삭아 없어 지겠지요. 

 

장마후 맑은날 삼대를 제거하시고

제거중 삼대가 말라서 진것하고  병으로 진 삼대는 구분이

쉬우니 물러진 삼대는 자르지말고 삼대를 당기면 삼대가 뽑히니

완전히 제거해 주시고 균침투를 막기 위해 소독[목초액]해줍니다.

 

 

또한 물빠짐에 신경 써서 배수로 정비하시고요.

핵심은 구월말에서 시월초까지 삼잎이 남아있느냐 하는 것이겠지요.

가능합니다...

1) 삼잎이 진한 녹색이 뒬정도로 영양상태가 좋은곳(땅)에 심고요.

2) 숲의 비가림 효과를 볼수있는곳에 심으시고요.

3) 위에 환경에서 배수와 햇빛만 보면 되겠지요.....

                                                [ 뿌리 썩음병으로 몸통중간과 뿌리한쪽이 삭아 단풍진 산양산삼]

 이도 저도 안되는 곧은 심어야 제대로 못키우니

 인위적이라도 환경을 만들어 심으시면 됩니다.

삼의 크기는 습과 땅의 기름진 상태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짐을 실험 모판을 연구실에 만들어 시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