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이틀 비오고 하루 반짝개고 암튼
산에서 일하기엔 껄적지근한 날로인해 놀기도뭐해
연못 만들기에 도전 어느정도 완성되어감니다.
ㅇ 연못 만들곳을 중장비나 삽 혹은 숟가락으로 신나게 파세요
ㅇ 청소를 위한 배수를 내시고
ㅇ 보온덮게로 바닥을 1차로 깔아요
ㅇ 방수포를 깔고 그위에 천막이나 보온덮게 덮어요
ㅇ 큰돌과 넓적한돌, 작은돌, 모래등을 이용 연못 바닥을 깔고
ㅇ 가에는 큰돌과 잔돌을 이용 쌓아 마무리하고
ㅇ 돌들이 유동이 심하면 다칠 우려가있으니 세멘트로 돌틈사이를
메꾸워 주세요 (아이들이 있는집)
ㅇ 자연을 좋아하는분이라면 돌틈 사이에 수생 식물을 심어 마무리하시고요
가온데에다 포인트좀 주고...분수도 설치해 물을 쏘아 올리니 시원해보이네요
미완성이지만 비가온다기에 담수 테스트할겸 배수구를 잠가 담수시작 한시간경과...
물속에 앉자서 쉴수있는 나무의자는 니스칠해 오래견디도록 했고요...
주변 정리와 주변에 어울리는 들꽃 가꾸는일이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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