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아져씨 귀농일기 3/13
봄바람이 많이분하루였습니다.
오늘은 포크레인(앞으로는 기냥 02로 명명하겠습니다)
밭 가장자리에 연못 만들려고 02로 조금 파고
물을 채워 보았습니다.
)
봄 농사 끝나면 비닐깔고 돌로 예쁘게 쌓아 쉼터 만들어야지요..
석창포와 야생들꽃도 심고 가재와 붕어도 넣고...
가끔 낙씨꾼 흉내도 내보고 ㅋㅋ
사진 오른쪽 위편 평탄작업 된곳에 긴탁자와 의자 놓고
및에는 삼체소 심고 사진 중앙 위쪽엔 비닐하우스....
사진 아래쪽 안보이지만 현제 두릅단지이고
사진 우측안보이네요 다래나무단지입니다.
시골생활~ 즐거움은 찿고 없음 만들고
이런 재미로 귀농들 하는것 아닐까합니다.
6월 초에 연못 공사 하겠만 그때까지의
밑그림 구상에( 물레방아 제작은? 물레방아 이용해 다이오드 전등 달아 놓으면..
배수로 물길엔 통나무 다리를 놓을까...)
얼마나 흥미롭고 재미있을지 ㅎㅎㅎ
6월말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