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겨울밤 보름달이 산위로 오르면
설원위로 하얗게 부서지 내리는 달빛에 취해
산아쟈씨도 어릴적 추억속으로
여행을 감니다.
[ 보름달 ]
이런 추운 겨울밤엔 화로불에 밤이랑 고구마 구워먹으며
도란 도란 이야기하며 웃을수있는 여유~
이런것이 행복 아닐까요?
올 가을에는 밤도 주워 묻어두고
고구마도 두워두렁 심어서
겨울밤 추억만들기 준비해 두렵니다.
주말 좋은 일들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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