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이야기/자연의 신비

달빛

▶아라리 아자씨 2007. 2. 2. 21:47

 

 

긴겨울밤 보름달이 산위로 오르면

설원위로 하얗게 부서지 내리는 달빛에 취해

산아쟈씨도 어릴적 추억속으로

여행을 감니다.

 

 

 [ 보름달 ]
 
이런 추운 겨울밤엔 화로불에 밤이랑 고구마 구워먹으며
도란 도란 이야기하며 웃을수있는 여유~
이런것이 행복 아닐까요?
 
올 가을에는 밤도 주워 묻어두고
고구마도 두워두렁 심어서
겨울밤 추억만들기 준비해 두렵니다.
 

주말 좋은 일들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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