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 아자씨
2009. 9. 3. 07:19

도라지 길경[桔梗] |
본문 |
다른이름 : 梗草(경초),苦梗(고경),苦桔梗(고길경),도라지(도라지),利如(리여),房圖(방도),
白藥(백약),符扈(부호),薺苨(제니)  약 맛 : 고(苦) 신(辛) 귀 경 : 비(脾) 위(胃) 약용부위 : 뿌리 처 방 : 가감소요산(加減逍遙散) : 의학입문 가감조중탕(加減調中湯) : 의학입문 금 기 : 氣機가 上逆하여 나타나는 嘔吐, 嗆咳, 眩暈등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길경 사포닌은 溶血作用이 있으므로, 주사제로 사용하여서는
곤란하다. 大量으로 사용하면 惡心嘔吐를 유발한다. 升散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攻下劑나 下焦의 補劑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陰虛火旺으로 인한 咳血 등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효 능 : 去痰,利水,排膿,散結,宣肺,消癰,利氣,利咽,平喘,解表 주치증상 : 칼로 찌르는 듯한 胸脇痛(흉협통)과 배가 그득하고 꼬르륵 소리가나며 잘 놀라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치료한다(<본경(本經)>). 五臟과 腸胃를 순조롭게하고 血氣를 보충하며 寒熱症狀과 風痹(풍비)를 제거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소화를
돕고 咽喉痛(인후통)을 치료하며 蠱毒(고독)을 제거한다(<별록(別錄)>). 설사를 치료하고 어혈을 없애고 氣가 막힌 것을 제거하며 積聚와 가래를 없앤다. 아울러 肺熱을 제거하고 호흡이 가쁘고 심한 기침을 하는 것을 낫게 하고 복부가 차고 아픈 것을 제거하며 소아의 驚癎(경간)과 中惡(중악)증을 치료한다(견권(甄權)). 氣를 아래로 내리는 작용이 있으며,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 근육경련을 멎게 하며 명치부위가 팽팽하고 아픈 통증을 치료한다. 아울러 五勞證을 보하고 氣를 길러 邪氣를 물리치며 癥瘕와 肺癰을 치료하며 血을 기르고 排膿한다. 또한 인후가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지대명(池大明)). 九竅(구규)를 순조롭게 하고 肺部의 풍열을 제거하여 머리와 눈 및 인후를 맑고 편하게 하며 흉격의 滯氣와 통증을 제거하고 코막힘을 치료한다(장원소(張元素)). 寒證으로 인한 구토를 치료한다(李杲(이고)). 입과 혀가 허는 것을 치료하고 눈이 빨갛게 되고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이시진(李時珍)). 약물이름의 기원 : <별록(別錄)>에는 白藥, 梗草라고 하였고 <本經>에는 薺苨(제니)라고 하였다. 이시진은 이 약초는 뿌리가 단단하고 곧기 때문에 길경이라고 이름붙인 것이라고 하였다. <吳普本草(오보본초)>에서는 일명 利如(이여), 符扈(부호), 房圖(방도)라고 하였는데, 方書중에는 그런 명칭이 보이지 않으니 대개 잘 쓰지 않는 명칭인 것 같다. 桔梗은 薺苨의 한 종류로써 맛이 단 것과 쓴 것 두 종류가 있다. 그래서 本經에서는 桔梗을 薺苨라고 한 것이다.
출쳐:문화원형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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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모셔온 자연산 야생 산도라지 입니다
산에서 요정도 크려면 십년은 훨넘어야 가능한 크기입니다. |

도라지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국 산과 들 어디든지 쉽게 볼 수있는 산야초이다.
키가 1m이상 크는 것도 있고 꽃은 7~9월에 청자색, 횐색으로 핀다.
민간요법 & 효능
늦가을이나 이른 봄에 뿌리를 채취 햇빛에 말려서 약으로 쓴다.
감기로 목이 아프거나 기침과 가래가 심할 때 감초와 함께 넣고 푹 꿇여 물대신 수시로 마시면 좋다.
특히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의 분비기능을 강화시켜 각종 기관지 질환에 도움이된다.
또한 간기능 향상에도 효과 있다는 연구자료도 나오고 있다.
뿌리를 소주에 퐁당해서 3개월 이상 숙성되면 저녁에 한두잔씩 음용하면 기침과 담, 천식, 해열,
폐기보호 식욕증진 자양강장 잔기침에 특효이다.
도라지는 야생 산도라지가 훨씬 유효 성분이 많고 오래 묵은 것일수록 더좋은데 20십년 이상 묵은
것은 동맥경화, 고혈합, 당료병, 정력 감퇴에도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노래 가사처럼 깊은 산골의 백도라지를 고이
모셔와 요즘 뜨고 있는 신종플루 예비해 꿀에 재워 놓고 글쓰고 있습니다.
야생 산도라지 먹고 건강 하면 신종플루 걸리기야 하겠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