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 아자씨 2008. 2. 11. 10:40

명절이란 긴휴식속에서 [눈땜시 뭐할수도 없었지만]

봄에 해야할 일들을 정리하며 읽은

부자농부 [RICH FARMER]책인데

"전원생활을 즐기며 부자로 사는법"에대한 이야기입니다.

교육들어가 보면 꼭 듣던 이야기들이 잘 정리되어 있네요..

* 한국농업 10만 CEO 시대 열린다.

* 전략과 목표가 없는 농업은 곧 실패를 예약하는 일이다.

* 열 가지 다 잘하려 하지 마고, 한 가지만이라도 잘하자.

(내가 기른, 내가 잡은, 내가만든 그하나의 예술품을 하루하루 감상하면서 멋있고

여유 있게 생활을 구가하고, 내 자식에게도 물려줄 수 있는 비전있는 산업이다)

* 농업도 부가가치 노리는 산업, 욕구가 아니라 욕망을 읽어라.

(밥 먹어야겠으니 쌀사고 김치 담아야겠으니 배추사던 시대는 지났다.

그 필요의 이면에 담긴 '욕망'을 읽어야 한다. 쌀도 여주,이천쌀 오리가 키운쌀

X으로 만든 기능 쌀등등)

* 농업은 블루오션이다.

(농업경영의 두 축은 품질과 서어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한 '상품 차별화'와

경영자적 자질을 갖춘 '新농업경영체.의 양성이다.)

가격위주의 경쟁에서 외국 농산물과 맞대결하기보다 상품 차별화를 통해

돌파구를 찿야한다.

상품 차별화에 성공한 사례를 보면 장인정신과 신제품 개발을통해 독보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거나 고품질의 농산물에 스토리를 부여하는 등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을 뛰어넘는 품질과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때

새로운 돌파구가 개척되는것이다.....

                                                 ........................... 아라리